매일신문

대마초 피운 혐의, 방송인 유퉁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방송인 유퉁(56'본명 유순) 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찰에 구속됐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지난 2월 포항의 한 식당에서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로 유 씨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현재 구속한 유 씨를 상대로 대마초를 구입한 판매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 권광현 부장검사는 "유퉁 씨는 지난 1997년에도 대마초를 피워 처벌을 받은 적이 있는 만큼 재범의 위험이 크다고 판단돼 구속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신동우기자 sdw@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