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이태직 선생의 우국충정의 시 '고 동포'의 시비 제막식이
23일 경북 의성군 금성면 산운생태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경산은 의성 산운 출신으로
월남 이상재 선생을 비롯한 많은 우국지사와 함께
나라와 겨레의 암울한 미래에 온몸으로 맞서 싸운 애국지사입니다.
이에 경산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28년 각 지역 각 계 각 층에서
554명의 유림이 참여한 경산수계를 결성했으며
1970년 기념 사업회를 구성하여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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