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소아청소년과 병원 2곳을 야간·공휴일 진료 병원으로 지정해
6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부권역은 '시지열린아동병원'이,
서부권역은 '한영한마음아동병원'이 진료를 맡게 됩니다.
이들 병원은 평일은 자정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밤 9시까지
전문의와 필수 의료인력이 남아 소아환자를 진료하게 됩니다.
또 소아 환자의 약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정병원 인근 약국 각각 한 곳도 같은 시간 문을 열도록 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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