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소아청소년과 병원 2곳을 야간·공휴일 진료 병원으로 지정해
6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부권역은 '시지열린아동병원'이,
서부권역은 '한영한마음아동병원'이 진료를 맡게 됩니다.
이들 병원은 평일은 자정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밤 9시까지
전문의와 필수 의료인력이 남아 소아환자를 진료하게 됩니다.
또 소아 환자의 약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정병원 인근 약국 각각 한 곳도 같은 시간 문을 열도록 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