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포산중, 사제동행 템플 스테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포산중학교가 '산사 수행 체험, 템플 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산중은 서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학생 30명을 모아 교사 4명과 함께 1일부터 이틀 동안 김천 직지사에서 수행 체험을 하도록 했다. 일행은 사찰 공양, 저녁과 새벽 예불, 차 한잔의 여유, 새벽숲 걷기 명상, 직지사 순례, 108배 등 다양한 사찰 일상을 체험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다.

포산중 김호경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열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