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집서 '불' 교사 5명 긴급대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오후 8시 48분쯤 대구 수성구 중동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어린이집 2층 내부 21㎡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시간이 저녁 시간이어서 어린이들은 없었고 근무 중인 보육교사 5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은 냉장고 뒤쪽에서 타는 듯한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