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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잡던 70대 노인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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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쯤 문경시 신기동 별암교 다리 밑 영강천(수심 130㎝)에서 오모(77'문경시 유곡동) 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지나가던 윤모(18'문경공고 3년) 군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에 오 씨가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 다슬기 채집망 등이 발견됨에 따라 오 씨가 혼자 다슬기를 잡다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 중이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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