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들의 못다 핀 꽃을 우리가 함께 피워 드릴게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을 위한 거리모금 캠페인이 29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주최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희움'(희망을 꽃피움) 팔찌를 구입하고 있다. 이 팔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인권회복 운동을 지지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경영대 동아리 사이프(SIFE)의 블루밍 프로젝트팀에 의해 만들어졌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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