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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私 구별못한 시의원들 책인져야"…김천 시민단체 비난 논평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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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일부 시의원들이 사적인 소속 정당 행사에 참석하며 공용차량을 이용했다는 소식(본지 7월 2일 자 5면 보도)이 전해지자 지역시민단체가 논평을 내고 이들의 행태를 비난했다.

김천지역사회연구회(이하 김천지사연)는 3일 '축하 화환에 분탕질'이란 논평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시민들의 재물에 손해를 끼치고, 재화를 스스로 낭비한 것이니 결정을 한 당사자나 동조한 사람은 당연히 그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고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천지사연은 또 "정당의 정치 행사에 운전기사를 포함, 공무원 4명이 참석한 것은 '공무원의 정당 가입 등 정치행위 자체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민 김천지사연 준비위원은 "같은 날 김천시장은 출장을 가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는데 시민들의 대표라는 사람들의 행위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불법 공공 재물 유용이다"며 "이들이 사과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때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김천'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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