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표절 인정 소식이 전해졌다.
표창원 전 경찰대학교 교수가 박사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인정했다.
표 전 교수는 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논문을 검증했다는 사이트에 올라 온 10군데의 표절의혹 내용을 보니, 실제 인용규칙을 어기고, 따옴표 안에 넣거나 블락 인용 형태로 처리해야 할 직접적인 인용을 출처 표시만 한 채 간접인용 형태로 잘못 표기한 것을 확인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이어 "표절이 이루어진 것은 그 실증연구의 기초가 된 선행연구와 이론적 틀 등 다른 학자들의 저작물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발생했지만 표절은 표절이고 제가 해선 안된다고 주장하는 행위를 '과거의 제가 행한 것'은 사실이기에 인정한다"며 "제 박사논문에 표절부분이 있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분노한 분이 계시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리겠다"고 밝혔다.
표 전 교수는 "제 과거의 잘못은 인정하고 반성하겠지만, 제가 하고 있고 해야 할 역할이나 주장을 중단하거나 늦추지는 않을 것이다"고 글을 끝냈다.
표창원 표절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표창원 표절 인정? 인정했다고 끝날 일인가?" "표창원 표절 인정했으면 반성하고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따옴표 인용규칙 처리를 간과한 정도로도 스스로 표절로 인정하다니.. 역시 쿨한 분!" "창피한 줄도 모르고 '해야 할 역할 계속 하겠다'고 큰 소리" "표창원 표절 인정.. 정말 실망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가스공사 2연승…80대68로 정관장에 승리
전쟁 변수에도 메모리 호황 이어진다…AI 수요에 가격 급등
안동·예천 정치권 '30대 신인' 씨가 말랐다
김영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14일 대학생들과 1300만 돌파 화제작 「왕과 사는 남자」 관람
밀양시, '제20회 3·13 밀양만세운동'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