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사보존회는 9일 대구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후세에 영구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육신사 주변 임야 21만 4천여 제곱미터를
대구시에 조건 없이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증한 임야는 사육신을 모시는 육신사 사당과
보물 554호인 달성 태고정, 중요민속문화재 104호 달성삼가헌,
시지정유형문화재 32호 도곡제 등을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9월 쯤 대구시의회 의결을 거쳐 기증받은 임야를
시유재산으로 등록해 관리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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