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무더위 쉼터를
경로당, 복지회관, 도시철도역사 등 7백 여곳에 설치했습니다.
또 금융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백 여곳에 무더위 쉼터를 설치해
오는 8월까지 2개월 동안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건설사업장과 비닐하우스 등에서 일하는 농민과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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