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은혁 눈물 '왈칵' 아쉬운 실수에 눈물 뚝뚝…"어떡해!"

'은혁 눈물'이 눈길을 끌었다.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눈물을 흘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 강호동, 윤종신, 은지원, 슈퍼주니어 은혁, 김현중, 윤시윤, 애프터스쿨 유이는 지난 11일 경상북도 김천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된 '2013 김천시 회장배 다이빙 국제 마스터스 대회' 3미터 플랫폼 다이빙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다이빙 실력을 뽐냈다.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단점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이빙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준비해왔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은혁은 점프 후 동작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결국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은혁은 연습 과정에서 완벽한 자세와 10m 도전에 가장 먼저 성공하는 등 눈에 보이는 활약을 펼친 기대주이기 때문에 아쉬움은 배가 됐다.

은혁의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 눈물? 정말 아쉬웠을 듯"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무조건 본방 사수다" "은혁 눈물, 누구보다 아쉬운 건 은혁 본인일 듯" "은혁 눈물, 괜찮다 연습 과정에서 잘 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 있다" "은혁 눈물, 다음에 다이빙 꼭 다시 도전할 기회가 있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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