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허공 구별법이 공개돼 화제다.
허각은 쌍둥이 형 허공과 함께 13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허공과 하루에 30번 넘게 전화 통화한다"며 우애를 과시했다.
이 날 허각은 "서로 어디서 어떤 사고를 칠지 모른다. 형이 또 클럽에서 내 행세를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각은 형 허공과 자신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콧잔등으로 구별해라. 코에 점이 있으면 허공이다"라고 쌍둥이 구분법을 밝혔다.
그러나 허공은 "좀 더 잘생기면 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허각 허공 구별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 허공 구별법 진짜 신기하다" "우와~ 쌍둥이였어?" "허각 허공 구별법 대박~ 엄마도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민주 "러시아제 소총 반입 제보받아…'이재명 테러' 철저 대비"
김무성 단식 중단…"후보 교체 비민주적, 동의 못해"
한덕수 전 총리, 국민의힘 전격 입당…"대한민국 기적 끝나선 안 돼"
김문수 "야밤에 정치 쿠데타…법적조치 즉시 착수"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도 대선 이후로 기일 연기…추후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