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만구(52) 신임 왜관로타리클럽 회장은 "왜관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영역을 확장하고, 지금보다 더욱 젊어져야 한다는 도전을 받고 있다"며 "회원 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봉사의 깊이와 질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칠곡군 왜관읍이 고향인 권 회장은 순심고와 경북대, 영남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8년 왜관로타리클럽에 입회했으며, 현재 성진영농법인 및 출판사 '그루와 터' 대표로 있다.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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