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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이 고향인 권 회장은 순심고와 경북대, 영남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8년 왜관로타리클럽에 입회했으며, 현재 성진영농법인 및 출판사 '그루와 터' 대표로 있다.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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