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명품교육 자치군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으로 군민의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냄은 물론 대학진학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군민'출향인'기업인'사회단체 등의 엄청난 호응으로 현재까지 86억원을 조성하였으며 내년 상반기 내에는 100억원을 무난히 모금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 고교생, 대학생 700명에게 7억 5천만원의 장학금, 우수인재 유치 학교지원금 1억 2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성적우수고교재학생 장학금을 3단계 신설하여 모의고사 성적 1등급 3과목 7백만원, 1등급 2과목 5백만원, 1등급 1과목 3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복지사업을 확대하여 무상급식 지원사업으로 2012년부터 면지역 초․중학생797명에게 1억 7천만원을, 올해는 읍지역까지 확대하여 초․중학생 1,564명에게 3억 6천만원을 지원하여 학부모 교육경비 부담 완화와 학생 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소외 지역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농산어촌방과후학교 지원사업, 초등학생 대상 대구경북영어마을 체험학습을 매년 지원하는 등 학부모․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고령화 사회,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이 국가적 이슈로 제기되는 가운데 지난 6월에는 평생교육진흥조례가 제정되어 군민교양대학의 유명강사초청 강연,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홈패션 & 리폼 창업반, 찾아가는 노인복지교실)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기반이 마련되었음은 물론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협력관계를 맺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공개강연 참가 및 과학캠프를 운영하여 배움의 폭을 넓히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병목 영덕군수 민선5기 들어 현재까지 고려대 등 4년제 대학에 200여명이 합격하는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교육복지사업의 확대와 대학진학을 위한 관학협력사업의 확충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평생교육분야에도 투자를 확대하여 모든 연령의 군민들이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는 명실상부한 명품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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