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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양육시설서 생후 3개월 남아 돌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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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후 3개월 된 남자아이가 4일 오전 5시 30분쯤 숨을 쉬지 않아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아동양육시설 등에 따르면 이 남아는 사고 당일 오전 4시쯤부터 울었고 5시쯤 보육사 C(35'여) 씨가 다른 아이들을 돌보느라 잠시 혼자 둔 사이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아동양육시설은 지난 1952년 설립돼 현재 37명의 직원이 122명의 영유아를 돌보고 있다.

김천'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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