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딺 닮은 그 것(?) 사갈게…보자마자 빵 터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사진은 엄마와 딸이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것.

엄마는 딸에게 '엄마가 딸 닮은 예쁜 거 사갈게'라고 말한다. 그러자 딸은 '뭔데?'라고 물으며 궁금해 하지만, 엄마는 '비밀'이라며 무엇을 사가는 지 알려주지 않는다.

이어 아래에는 문어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엄마가 말한 '딸 닮은 것'이 바로 문어였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였다~ 문어를 보자마자 뿜었다", "그냥.. 돌직구가 아니라 핵직군데?",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에 딸 많이 상처 받았을 듯", "엄마가 재치 넘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