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딸의 시체놀이 "여긴 어디고, 난 누군가?"

딸의 시체놀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딸의 시체놀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딸의 시체놀이' 사진에는 캐리어에 업혀 있는 어린아이가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이는 여행으로 지친 몸을 이기지 못하고 아빠의 캐리어에 엎어져 시체처럼 축 늘어진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딸의 시체놀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딸 때문에 아빠 힘들겠네" "애기 너무 귀엽다 졸리나 보네" "딸의 시체놀이 내가 따라하면 맞겠지?" "딸의 시체놀이 사진 우리 아이가 보면 안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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