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청률 정상에 SBS '주군의 태양'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은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5회는 전국기준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편이 기록한 16.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5회는 전국기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9.2%보다 1.1%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KBS2 '칼과 꽃' 15회는 5.7%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이날 '주군의 태양'에서는 태공실(공효진 분)의 주변에서 큰 사고가 발생하자 주중원(소지섭 분)이 그녀를 걱정하며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중원은 사고현장에서 공황상태에 빠진 태공실을 안아주며 "방공호 왔어, 숨어"라고 애틋한 말을 전했다.
주군의 태양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재밌어져 ", "주군의 태양 시청률, 벌써 이 정도라니", "앞으로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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