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전기료 누진세 축소 서민 부담 늘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당 에너지특별위원회가 주택용 누진제 개편 등의 내용을 담은 전기요금 개편안을 제시했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누진제 구간을 6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기로 했는데,

가장 비싼 구간과 싼 구간의 요금 차이가 현재의 11배에서 3~4배로 줄어듭니다.

이에 따라 전기 저소비층인 서민의 경우 누진제 축소에 따른 혜택이 거의 없거나, 오히려 늘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에 대해 우선 가장 많은 전기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200㎾h~600㎾h 구간은 단일 요율을 적용해 누진제 적용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