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대형 태양 폭풍 "시간당 330만km/h로 돌진 중…전 세계 통신망 비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초대형 태양 폭풍이 화제다.

지나 21일(현지시각)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4시경 코로나 질량 방출(CME)로 알려진 태양폭풍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특히 미 항공우주국 NASA는 "이 초대형 태양 폭풍은 수십 억 톤에 달하는 입자들로 이뤄졌으며, 시간당 330만km/h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 정도 속도로 돌진 할 경우 지구에는 불과 하루 늦은 이틀 안에 도달 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NASA는 "초대형 태양 폭풍이 인간에게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지만, 각종 통신기기나 전자기기의 교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렇게 되면 항공기나 GPS를 사용하는 위성통신 기기들이 일부 마비 될 수 있다.

초대형 태양 폭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대형 태양 폭풍 진짜 섬뜩하네" "그럼 언제 도착하는 거지?" "지구 멸망하는 건 아니겠지..." "무섭다" "초대형 태양 폭풍 아직 실감이 안나는데~ 사람한텐 문제 없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