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3년 하반기 경영안정자금 918억원을 중소기업 등 319개 업체에 융자지원한다.
대구시는 6일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650억원은 중소기업에, 268억원은 도·소매업 및 자영업자(소상공인 포함)에게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액은 업체마다 3억∼5억원이며, 소상공인은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시가 금융기관에 융자를 알선하는 이번 지원의 경우 대출 이자의 2~3%를 시에서 보전해 주기 때문에 업체들은 이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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