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의 여신 정의' 서현진 '헉' 깜놀 포착!…"무슨 일이야?"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의에서 열연 중인 배우 서현진의 놀란 표정이 포착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화령(서현진 분)의 야욕이 또 한 번 드러났다. 손행수(송옥숙 분) 몰래 강천(전광렬 분)과 손을 잡고 왜국의 상인에게 분원의 자기를 거래한 것. 하지만 바로 손행수에게 탄로나 당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서현진의 실감나는 표정연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0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에서 태도(김범 분)가 다치는 모습을 화령이 목격하게 되는 상황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깜짝 놀람과 동시에 안타까운 눈빛을 담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누군가를 쏘아보며 서현진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서현진의 생동감 넘치는 눈빛이 긴박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사진 속 서현진이 죽일 듯이 노려보고 있는 사람은 태도에게 칼을 휘두른 인물일 것임을 짐작케 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 속 서현진의 표정은 다채롭다. 서현진은 화령이 느낀 그 당시 그 감정을 고스란히 표정에 담아내며 짧지만 임팩트 강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놀란 토끼 같다.", "화령이 표정이 너무 생생하다. 무슨 일이지?", "놀란 표정마저 예쁘다.", "현진언니 연기 너무 잘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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