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학부모 95%, 수능 수학범위 넓어서 자녀 공부 부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학부모 5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문·이과 상관없이 수능 수학 시험범위가 너무 넓어 자녀들이 공부에 부담을 느낀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능 수학 시험범위가 넓은 탓에 자녀에게 선행학습을 시켜야 한다는 부담을 느낀다는 답변도 82%에 달했습니다.

이어 수능에서 수학 시험범위를 줄이면 학생들의 학력저하가 생긴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88%에 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교육걱정은 "수능 개편안에서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수능 수학영역 범위 축소는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