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괴물 가자미 포획 "추석대목 제사상 생선으로 어때? 잔치 될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은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노르웨이에서 포획된 괴물 가자미는 '할리벗'으로 불리는 대서양 가지미로 생김새는 넙치와 비슷하며 몸의 오른 쪽에 두 눈이 모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괴물 가자미 포획'에 전문가들은 적어도 50년에서 많게는 150년 이상 살았다고 주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괴물 가지미를 포획에는 미끼와 갈고리 뿐으로 잡혔으나, '괴물 가자미 포획'에 있어서 가자미를 배 위로 끌어 올리는 데 수 시간이 걸렸다고 전해졌다.

현지 수산물 유통 상인들은 이 괴물 가자미의 상품가치에 대해 "할릿벗은 런던 등 많은 식당에서 수요가 높은 생선이다"라면서 약 500여 만원의 예상 가격을 내놨다.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대판 노인과 바다?" "미끼는 뭘 썼을까"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