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트라이크존의 비밀 "심판 판단에 따라 좌지우지…참 애매하죠잉"

스트라이크존의 비밀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스트라이크존의 비밀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스트라이크존이란 야구 경기에서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로 인정되는 공간 범위다.

스트라이크존의 비밀 글에 따르면 스트라이크존은 보통 타자가 섰을 때 타자의 유니폼 어깨부터 타자의 무릎 위까지를 말한다.

하지만 결국 심판이라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 결국 심판에 따라 높낮이나 좌우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스트라이크존의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수들은 그럼 진짜 억울할 때도 있겠네" "심판이 정말 공정해야겠네" "우와...심판 영향이 크긴 크구나" "스트라이크존의 비밀 이제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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