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김남국 전 대통령비서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을 23일 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이날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김남국 대변인 추천은 저와 정청래 대표가 함께 공감했던 부분"이라며 "중요한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에 대변인 제안을 수락해준 점에서 대해서 당은 고맙게 생각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 비서관은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운 이른 바 '원조 친명'으로 꼽힌다. 지난 제21대 국회에서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을 지역구 의원을 지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는 대통령실에 합류했다.
다만 지난해 12월 문진석 민주당 의원과의 이른바 '인사청탁 문자 논란'이 불거지며 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당시 문자에 '훈식이 형' '현지 누나' 등의 내용이 담겨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실세설'이 재점화됐다.
한편 김 전 비서관은 국회의원으로 재직 중 가상자산(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재산으로 등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가 1, 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무죄 판결이 확정됐다.































댓글 많은 뉴스
'절윤' 거부에 폭발… 국힘 25인, 장동혁 사퇴 촉구 "민심 거스른 독단"
국민의힘 새 당명 유력 후보 '미래연대'·'미래를여는공화당'
李대통령 "친일·매국하면 3대가 흥한다고…이제 모든 것 제자리로"
'尹사면 차단' 사면법 개정안, 국힘 반발 속 법사소위 통과
'무기징역' 尹 "국민에 많은 좌절·고난 겪게 했다…깊이 사과" [전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