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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청탁 문자 논란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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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환 최고위원 지명에 후임… 비공개 최고위 보고

거액의 가상자산(코인)을 숨기고 허위재산신고 의혹으로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전 의원이 2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거액의 가상자산(코인)을 숨기고 허위재산신고 의혹으로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전 의원이 2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김남국 전 대통령비서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을 23일 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박규환 대변인이 최고위원으로 지명됨에 따라 김 전 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최고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남국 대변인 추천은 저와 정청래 대표가 함께 공감했던 부분"이라며 "중요한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에 대변인 제안을 수락해준 점에서 대해서 당은 고맙게 생각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 비서관은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운 이른 바 '원조 친명'으로 꼽힌다. 지난 제21대 국회에서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을 지역구 의원을 지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는 대통령실에 합류했다.

다만 지난해 12월 문진석 민주당 의원과의 이른바 '인사청탁 문자 논란'이 불거지며 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당시 문자에 '훈식이 형' '현지 누나' 등의 내용이 담겨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실세설'이 재점화됐다.

한편 김 전 비서관은 국회의원으로 재직 중 가상자산(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재산으로 등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가 1, 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무죄 판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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