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이 닭볶음탕, 브라이언에게 직접 만들어줘 "어머니께서도 좋아할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이가 만든 닭볶음탕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독거남 브라이언에게 음식을 해주기 위해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브라이언은 유이가 직접 만든 닭볶음탕을 시식한 후 평가를 내리며 "어머니께서도 좋아할 맛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본적으로 우리 집이 좀 짜게 먹는 편인데 (유이의 음식은) 덜 짜면서도 맛있다"라며 "나중에 진짜 결혼하면 어머니께서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과 유이의 음식 중 무엇이 더 맛있느냐"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유이의 음식이 더 맛있다"라고 말해 핑크빛 러브모드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닭볶음탕 보니까 배고프네", "유이 닭볶음탕 맛있어보여", "유이는 요리도 잘하고 다 열심히하네", "유이 닭볶음탕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깔끔하게 정리된 옷방을 공개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