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두피상태에 따른 관리법 "조금만 신경써도 탈모 예방…내 두피상태는?"

두피상태에 따른 관리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두피 상태에 따른 관리법'이 올라왔다. 두피가 건강해야 탈모, 비듬 등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자신의 두피 상태를 잘 파악한다면 관리도 더 쉽다.

먼저 지성 두피는 청결이 중요하다. 샴푸와 린스 후 잘 말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하루 일과가 끝나는 저녁에도 깨끗하게 두피를 씻어주고 머리를 잘 말려야 한다. 젖은 상태로 잠에 들면 비듬이 생긴다.

건성피부의 경우 일주일에 1~2회 스케일링을 받고 트리트먼트를 통해 꾸준히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비듬을 없애려면 규칙적인 샴푸가 중요하다. 또 너무 뜨거운 바람의 헤어드라이어 사용이나 무리한 빗질은 머리카락 갈라짐을 유발한다.

두피상태에 따른 관리법에 대해 누리꾼들은 "머리 긴 사람들은 머리 말리기 너무 힘들다" "두피상태에 따른 관리법 알아놓고 아빠한테 가르쳐 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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