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 매매거래동향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3천371건으로 전달인 8월보다 26.1% 늘었습니다.
또 경북은 3천142건으로 8월에 비해 9.6% 증가했고, 전국적으로는 5만6천733건으로 전월 대비 21.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거래는 취득세 감면 영향으로 올 들어 꾸준히 증가했으며, 종료 마지막 달인 6월에는 대구와 경북이 각각 9천730건, 7천332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부동산전문가들은 가을 이사시즌이 시작되고 국회에 계류 중인 취득세 영구 인하 등의 법률이 개정되면 앞으로 거래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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