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3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의성군

황토쌀 등 고품질 쌀 생산 강화

의성군은 복지농촌건설과 향토문화 전승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6만 군민의 화합과 단결로 여민동락의 군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FTA 등 농업개방에 대비해 우리 농업과 농촌을 보호하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황토 쌀', '의로운 쌀' 등 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육성하고, 대도시 쌀 소비 판촉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 과수시설의 현대화와 친환경 농기계 지원, 농산물경매시스템 도입 등 농산물 생산'유통의 현대화와 함께 흑마늘, 천년초 등 농산물 가공제품과 가공기술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조문국 사적지 공원화 사업, 고운사 주변정비, 전통사찰 및 문화유적 보수와 함께 품격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해 지역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개관한 조문국 박물관과 함께 주변 문화재 및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을 위한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노력하고 있다.

■김복규 의성군수

#친환경 농법, 명품 농산물 고장으로

의성군은 '할 일 많은 의성! 함께 뛰는 군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 함께 행복한 의성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브랜드 농업 육성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 여건에 맞는 투자 유치 전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유서 깊은 문화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안계평야의 '황토 쌀'과 '의로운 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의성 마늘, 의성 고추, 의성 옥사과, 의성 자두 등 친환경 농법을 이용해 명품 농산물을 생산하는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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