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영표 은퇴경기 세레모니, 카밀로 무릎 꿇자 '폭풍감동' 보자마자 '울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영표 은퇴경기 세레모니가 화제다.

월드컵 스타 초롱이 이영표의 은퇴경기 세레모니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영표는 28일(한국 시각)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밴쿠버와 콜로라도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가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이영표의 은퇴경기'이기 때문.

전반 43분 페널티킥으로 골을 기록한 카밀로는 아주 특별한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공을 가지고 이영표에게 달려가 무릎을 꿇는 세레모니를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영표는 감격한 듯 카밀로를 껴안았고 팀 동료들도 함께 포옹하며 감동을 나눴다.

90분을 모두 뛴 후 추가시간에 박수갈채를 받으며 퇴장한 이영표는 팀의 3대0 대승을 이끌었다.

'이영표 은퇴경기 세레모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표 은퇴경기 세레모니 레전드가 떠나는 구나" "이영표 은퇴경기 세레모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이영표 은퇴경기 세레모니 제 2의 축구인생 기대합니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계파 갈등과 당내 쇄신을 예고하며 한동훈 전 대표와의 관계 정립에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등이 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최근 일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에서 50대 이모씨는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재판부는 그의 범행이 사회의 기본 가치를 훼손했다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