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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매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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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매일에 구두와 가방, 옷 등의 리폼 명장들이 소개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매일신문에서도 커피 명소 골목들을 소개했더군요. '대구에서 태어나 계속 살고 있지만 내 고장에 대해 모르는 게 이렇게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대구를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은 더욱 가득해지고요. 이제 옷장을 뒤져 수선할 것은 맡기고, 맛있는 커피집도 즐겨 볼 참입니다. 명품 아닌 가방도 수선해주시겠지요? 아무튼, 늘 대구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려주는 주간매일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현주(대구 달서구 도원동)

○…서문시장에서 원단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매일신문을 보고 있었지만, 사실 주간매일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주간매일에 유익한 정보가 많다"며 권유하여 찬찬히 읽어보니 참으로 유익한 정보가 많더군요. 최근엔 '우리 마을 향토자원 베스트 30'을 자세히 소개해 주어서 제 지식이 늘었네요. 대구에 살면서도 김광석길, 옻골마을도 한 번 가보지 못했네요. '가을의 끝자락'이라는 멋진 표현에 이끌려 꼭 가볼 계획입니다. 배순희(대구 중구 대신동)

○…이달 초 주간매일을 본 후 고구마에 대한 감성이 새롭게 정립되었습니다. 시골 출신이라 어릴 적부터 고구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정겨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살다 보니 고구마를 잊고 있었는데 주간매일에 '군고구마' 소개 기사로 고구마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납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군고구마를 보면 '또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하는 아쉬움이 묻어납니다. 세월의 무정함은 아쉽지만, 고구마에 대한 정겨움을 되살려줘서 고맙습니다. 허선(청도군 청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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