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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이걸 16살 소년이 만들었다고? "진정한 능력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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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등장해 화제다.

2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 살고 있는 16살 닉 코트러우(Nick Cottreau)라는 이름의 소년이 놀이완구인 케이넥스(K'Nex) 부품 25000개를 이용해 침실을 롤러코스터로 가득 채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닉은 롤러코스터를 완성하기 위해 6개월이나 투자했으며 실제 롤러코스터 만큼이나 정교하게 구축됐다.

닉은 "5세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완전 빠져버렸다"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들을 하나하나 모아 이번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만일 이 부품들을 모두 새로 구입했다면 2000달러(한화 약 212만원)가 족히 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정말 능력자인 듯"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보자마자 입이 쩍~!"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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