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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세번 결혼 한 여자' 민낯이 명품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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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세번 결혼 한 여자' 민낯이 명품인 이유는?

'세번 결혼 한 여자'로 열연 중인 배우 엄지원의 도자기 피부가 화제다.

SBS' 세번 결혼 한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에서 엄지원은 시청자들이 '오현수'라는 인물에 잘 몰입 할 수 있도록 민낯과 다르지 않는 화장기 없이 청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세번 결혼한 여자'를 통해 엄지원은 깨끗하면서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이에 방송 관계자는 "엄지원의 깨끗한 피부가 극중 몰입도를 높여 주며 현수 역할에 완벽 몰입되어 자연스러운 연기열연을 펼치고 있다"고 극찬했다.

엄지원은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애견 용품 디자이너 오현수 역할을 맡아 밀착형 생활 연기를 보여주는 명품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지원 도자기 피부 시선 사로 잡네","엄지원은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갖춘 배우","갈수록 더 어려지는 듯","진정한 피부 미인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광모 (조한선 분)과 이별여행을 떠난 박주하(서영희 분)와 두 사람이 떠나고 난 후 씁쓸해 하는 오현수(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 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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