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석사과정생 최혜민(24), 이원영(24) 씨가 최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제17회 한국 펩타이드 단백질학회 심포지엄에서 '젊은 과학자상'(Young Scientist Award)을 받았다.
최 씨는 '왕지네 유래의 신규 항균 펩타이드의 항진균 활성 및 진균 세포막에의 작용'에 관한 논문으로, 이 씨는 '개구리 유래 항균 펩타이드의 세균 세포 자살 기작'이라는 논문으로 이 상을 받았다.
최 씨는 학부와 석사과정 동안 총 17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항균 펩타이드 및 미생물 관련 2권의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이 씨는 미생물학 전반을 다루는 포마텍스사의 시리즈 도서인 '마이크로바이올로지 북'을 집필한 바 있다.
이들이 소속된 경북대 분자생체감염제어연구실 지도교수인 이동건 교수는 "두 학생의 연구는 신규 항생물질의 이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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