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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탈문화예술연맹 유네스코 국가자문기구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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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본부를 둔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이 유네스코의 국가자문기구에 등재됐다.

세계탈문화연맹은 최근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총회에서 국가자문기구로 유네스코의 인가를 받았다. 2006년 9월 창립한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탈문화 보급과 전승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탈문화 콘텐츠의 연구, 조사, 보존, 관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 탈 관련 자료를 모아 매년 국제 학술대회와 탈 전시회 등을 열었다. 특히 탈 문화가 잘 보존된 태국'인도네시아'부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세계 탈과 상징지도'를 제작하는 등 인류의 탈과 상징문화에 대한 작업을 이어왔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앞으로 국내외 탈과 상징문화 정책 및 사업과 관련된 심의'심사와 함께 국제적인 전문성을 가진 국제단체로 다양한 유네스코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호민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사무차장은 "유네스코 국가자문기구 인가는 지역 문화활동의 세계화와 지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안동을 비롯한 지역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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