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생김새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연가시 생김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연가시 생김새는 아주 가느다란 지렁이 모습으로 색은 검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연가시는 성체의 길이는 10~90cm로 다양하며 직경은 2~3mm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직접적인 인체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2003년 국내 한 노인의 비뇨기계에서 연가시가 발견된 바 있다.
연가시 생김새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가시 생김새 진짜 징그럽네" "나 어렸을 때 사마귀 안에서 연가시 봤다" "연가시 생김새 보니 소름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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