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최근 환경부가 실시한 '2013 그린캠퍼스 연차평가'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2012년 저탄소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계명대는 3년 동안 1억2천만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녹지 공간 확대, 자원 재활용, 환경정화운동 등 저탄소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에너지 절약형 냉난방기 교체, 냉난방기 실내온도 조정 및 통제, 계명그린카드 발급 등 계명대는 전 구성원이 실제 생활에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배(지구환경학과 교수) 환경대학장은 "앞으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과 옥상 녹화, 도시 텃밭 조성, 탐조 등 생물다양성 증진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