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종무식으로 따뜻한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서요."
틀에 박힌 딱딱한 종무식에서 벗어나 가족과 이웃을 위한 이색 나눔실천으로 한 해 업무를 마무리하는 기관이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김영길)은 12월 31일 헌혈의 집 중앙로센터에서 헌혈종무식 행사를 가졌다.
올해가 두 번째인 혈액원 헌혈종무식은 적십자사가 먼저 생명나눔 실천을 통해 기업 및 일반단체들의 헌혈동참을 유도해내자는 직원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혈액원 외에도 대구지사 이종하 사무처장 등 대구경북 지역 적십자 3개 기관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김동현 경북지사 직원은 "한 해 마무리를 보람된 일에 참여하면서 동료들 간의 화합도 더욱 단단해지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영길 혈액원장은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헌혈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무식도 헌혈과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 및 기업체 등과 관계망을 형성해 헌혈나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혈액원 운영팀(053-605-5632)으로 문의하면 개인 및 기초자치단체 등 헌혈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글'사진 오금희 시민기자 ohkh7510@naver.com
멘토'배성훈기자 baedory@m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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