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만성신부전증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병원비 문제로 눈물짓고 있던 김성태(64'여'대구 북구 태전동'본지 2013년 12월 25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685만130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대구경북레미콘사업협동조합 170만원이 더해졌습니다. 김 씨는 "독자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상태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성금 보내주셔서 너무 고마워 눈물만 흐른다.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8일 자 '이웃사랑' 성금 명단 중 '대구경북레미콘협회 30만원'을 '대구경북레미콘사업협동조합 30만원'으로 바로잡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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