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어촌버스에도 전국호환형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울진군은 이달부터 전국호환형 교통카드 사용이 울진군에서도 가능해졌다고 16일 밝혔다. 이용 가능한 카드는 선불카드인 티머니와 후불카드 등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모든 신용카드이며, 비씨와 씨티, 현대카드는 제외된다. 교통카드로 버스를 이용하면 현금 대비 100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교통카드 구입과 충전은 티머니 카드 판매소와 전국 편의점에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전국호환형 교통카드제 시행으로 울진군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울진'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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