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합천 삼가브랜드육 타운 개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합천의 정통 소고기 브랜드 황토한우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삼가브랜드육' 타운이 17일 문을 열었다.

삼가브랜드육 타운은 사업비 82억원을 들여 8천872㎡의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고, 정육코너'홍보전시관'전문식당(128석)'셀프식당(284석) 등이 있다.

이날 개장으로 합천황토한우, 심바우포크, 합천토종흑돼지 등 합천군을 대표하는 축산물 브랜드의 안정적인 소비시장 확보의 초석이 마련된 셈이다. 삼가브랜드육 타운은 합천축산업협동조합이 3년간 합천군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뒤 이날 정식 개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