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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통합자금관리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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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부서별 자금관리'운영 체제를 통합자금관리 체제로 전환하는 등 체계적인 자금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20일 대구시는 "그동안 해당 부서별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자금을 관리'운용하면서 월별'분기별 자금 소요 예상액을 파악해 장기 여유자금은 고율의 정기예금 예치, 단기여유자금은 수시 입'출금식예금(MMDA)을 적극 활용했지만 이를 통합관리'운영하는 등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 균형 집행 등으로 특정회계의 가용 자금이 일시적으로 부족할 경우에 대비하는 등 자금관리를 보다 내실화하기 위해 일반회계 및 기타 특별회계(10개)의 유휴자금을 빠른 시일 내에 세정담당관실에서 주관해 통합관리'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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