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2회 에필로그에서 김수현 오열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은 천송이(전지현)에게 자신이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이라고 무뚝뚝하게 정체를 밝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별에서 온 그대 12회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라고 말한 뒤 "글쎄요"라고 말을 멈추고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별에서 온 그대 12회 에필로그 김수현 오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오열하는 모습 보니 보는 내가 찡..." "김수현 오열 연기 정말 잘하는 듯" "별에서 온 그대 12회 에필로그 김수현 오열 대박~ 울어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