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마케팅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하 KTC)가 작년 한 해 4천83만달러 수주를 달성해 전년(2천800만달러)에 비해 46% 증가했다.
KTC는 ▷대구섬유산업 해외마케팅사업(2004~2008년) ▷고부가가치섬유제품 마케팅강화사업(2009~2012년) ▷섬유수출거점 강화사업(2013~2017년)을 주관해 오고 있다. 사업비는 국비와 대구시'경북도비, 민자로 편성돼 있다.
작년 KTC의 섬유수출 수주지원 실적이 신장된 것은 해외수출거점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대응과 참여기업에 대한 지원 범위 확대, 제조사와 바이어 간 소통을 활성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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