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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26차례 수천만원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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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경찰서는 21일 상습적으로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A(46)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 8일 오후 7시쯤 대구 달서구 호산동 B(29) 씨의 다가구주택에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몰래 들어가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 등 금품(220만원 상당)을 가져 나왔다. A씨는 2010년 1월 12일부터 이달 5일까지 달서구와 서구 일대에서 26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컴퓨터 등 2천2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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