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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 "유골의 보존성은 강알칼리성 토양서 훨씬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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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15일자 13면 '달성군 평촌리 인골 출토' 기사에서 인터뷰 내용 중 '토양이 산성이라서 유골 보존이 가능했다'는 기사에 대해 대가야박물관 신종환 관장은 "유골의 보존성은 석회동굴이나 조개무덤처럼 강알칼리성 토양에서 훨씬 뛰어나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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