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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했지만 기념회는 없앴다" 권영택 '신선한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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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 도전하는 권영택 영양군수가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로 군수에 당선돼 영양의 미래와 발전을 고민하면서 품었던 꿈과 희망을 담은 책 '희망을 알리는 메시지'(도서출판 효성)를 펴냈다.

권 군수는 군민들과 지인, 공직자 등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출판기념회는 별도로 열지 않기로 했다.

권 군수는 이 책에서 청정 영양을 전원도시'자족도시'녹색도시'에코폴리스'에코시티로 만들고, 창조적 영양'큰 영양'새로운 영양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자신이 꿈꾸는 '새로운 영양'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권 군수는 책 머리글에서 "과거 산간오지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던 영양군을 자연과 문화, 사람과 전통을 자산으로 삼아 부흥시키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자연이 상품이 되고, 문화가 부가가치가 되고, 사람과 자연이 보물이 된 오늘의 영양군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권 군수는 "'희망을 알리는 메시지'는 떠나가는 농촌이 돌아오는 농촌이 되고, 가난한 농촌이 부자 농촌이 되는 길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에는 8년 동안의 외침과 몸부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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