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이달부터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치매 노인을 위한 '경증치매노인 종합지원시설'을 대구 각 구'군에 한 곳이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증치매노인 종합지원시설' 4곳(동'북'수성'달서구)을 시범 설치해 운영했는데, 올해 중구, 서구, 남구, 달성군에도 시설을 추가 개소했다.
치매질환이 의심되는 노인은 거주지 구'군 보건소나 종합지원시설에 방문해 상담과 검진 후 어르신 주간보호와 가족 상담'교육, 인지재활치료, 차량통원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